독일 출장 2번째. 포스팅 아닌 일기!!

오늘은... 토요일..
쉬는 날이지만...
오늘부터 일하는날...
시차적응이 안되서 새벽에 깨고 다시 잘려고햇지만..
새로운 곳이라 설렘에 별로 새벽에 한번 깨고나서 잠이 오질 않앗다.
그래서 어제 흩뿌려 놓은 짐을 다시 정리하고 나서
밍기적대니 조식 줄 타임..
어제 밥을 안먹고 자서 배가 너무 고팟다..

7시가 넘었건만 해는 뜨지 않고... 악~!!!!!!!!! 밤이 너무 길어...너무...

호텔 1층 식당..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한 느낌이다. 이렇게 이른 아침엔 역시나 아무도 없군...
들어서자마자 한쿡인 지배인?이..
한식드실래요? 양식드실래요?
요 호텔은 한국인 전용인가 보다...
당연히 해외에 나왓으니 양식을 택하고.
잡히는대로 주어담았다.

맛은 good..
커피향도 괜찮고.. 소시지도 짭짤하니 내입맛에 맞앗다.
식사를 마치고.. 이제 .. 주말 출근...
어제 부재중 전화 때린 대리님과...
같이 독일 법인으로..

도착하니.. 우오오오 건물 우렁차게 지엇네..
먼가 삼각건물 비슷하니 특이해서 찍고...
이제 부터 일 시작...
~~~~~
끝...
늦어서 깜깜하니.. 바로 호텔로 향하고......
이상한 분위기가 엄습한다...
먼저 일하고 계시는 동료분께 물어봣더니..
앞으로 휴일생각하지말라고.. 없을꺼라고..
그러면????
늘 같은 패턴..???
여기까지 왓는데...
호텔 회사 호텔 회사????
아.... 언젠간 기회가 있겟지...

여튼 혼맥 빨고..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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