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Finished work
키보드 팜레스트 제작 ver. 2
옛 앨범을 뒤적거리다 팜레스트 제작 사진을 발견했다. 이 팜레스트를 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나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해준 팜레스트라... 아직도 무사히 살아 있는지 안부 겸 글을 적어본다.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회사 금손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회사내 공모를 진행 하였는데,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회사 포털에 내 소개가 실린 적이 있었다. 글이 실리기 전에 회사포털 에디터님께서 독자?분들께 추첨으로 작은 선물을 줄 것이 있는지 나에게 물어보셨고, 나는 잠시 고민 끝에 팜레스트를 제작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 때 당시 과제진행하는 중이라 매일 11시~12시이후에나 퇴근을 하던 시기라, 개인 작업할 시간이 거의 없었지만 그냥 해주겠다고 질러버렸다. 그때 왠지 모르게 바빠서 선물을 준비 못했다고 하면, 에디터..
2020. 10. 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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