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Germany
독일출장 #6 : Schweinshaxe at Romer Pils Brunnen
6번째 일기. 같이 일하는 재현씨가 이제 곧 한국으로 복귀한다고 한다. 독일온지 한 2주가 넘었지만, 독일 대표음식 슈바인학센 (Schweinshaxe) 를 먹어보지도 못하고 떠날 판이였다. 좀 일찍 출근해서 오전일과를 빠르게 마친날.. 미친듯이 Frankfurt의 슈바인학센을 검색해보니 웹상에서 "Adolf Wagner" (http://www.apfelwein-wagner.com) 여기 소개를 많이 하고 있엇기에 거기로 갈려고 결정하였으나.. 여기 한번 갔다온 수석님께서 "아 거기집 요리나오는데 한시간 걸려요" 란.. 말을 듣고 우리의 발걸음은 멈췄다. 오후 일과를 시작할려면 1시까지 들어와야되는데 요리주문하고 한시간 걸린다고 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상황..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이전에 독일 시장..
2015. 1. 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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