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먼가 쎈치?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외로운 마음이 더 컷던거 같다 ㅋㅋ
그냥 생각하다가 무뚝뚝한 성격 탓에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나의 정성이 깃든 선물을 해보고 싶어서
그냥 아무런생각없이 더치 커피가 생각이 났다.
약 10여만원 나에게..고가의 물건을 지르고 나서 첫 커피를 내리고나서 먹어보니 먹을만한거아닌가..
그래서 바로 추진
우선 TESTER들을 위해 커피를 담을 250 ml의 보르미올리병 + Box포장재 10set 만 구입.
그리고나서 선물 병에 붙일 라벨제작!
우선 생각나는대로 대충 도안을 그리고
지금은 기도하는형에게 있는 노트8로 스케치를 옮겨담는다.
색칠까지 완성 샷 by 스케치북프로 굳!
그림은 유치하지만? 너에게 향기를 주겟다? 요런느낌? ㅎㄷㄷ ..
흰색라벨지 보다 크래프트라벨지가 느낌이 살꺼같아서 크래프트 라벨지에 출력
커피를 하룻밤사이에 내리고~
고마웟던 이들에게 이름을 박아서 병에 부착!
병살때 600원만 추가하면 사이즈에 맞는 box포장지를 준다.
이제 박스에 담아서 선물.....
선물을 준비하면서 느낀점..
평소 누군가에게 돈줄테니 머좀 만들어달라 이런 요청이 들어와서 해줄때랑의 노동력과 차이가 틀리다.
만들어달라는 용역으로 고용되었을때는 회사에서 야근 C타입 찍는게 낫지.. 두번하라고하면 못할정도의 괴로움? 힘듬을 느꼇지만.
이건 선물용이라 퇴근후 힘들긴햇지만 받는사람이 작은 기쁨이 있을거라는 설렘으로.. 즐거운 작업이 되었던거같다.
지금은 TESTER로 10병만주문해서 급히? 뿌렷지만..
이 개인 프로젝트는 천천히 진행할 생각이다.
20병 추가 주문완료 햇지만......
아주 천천히..처언처언히 진행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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