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이랑 같이 공방갔을 때

다 만들고 할게 없어서 굴러다니는 판때기를 주어다가

직쏘 장비로 만든 간판? 이다.

그냥 무난한 KANG 글자지만 작업실에 걸어두고 싶어서 만들엇다.

 

 누나집에서 몰래 훔쳐온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서

어떻게 칠할까 고민하다가 물감의 양을 생각해서 사선 형태로 칠하고 말려놓으니 ..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다.

 

design by K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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