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티칭 방법이다.

나도 인터넷 동영상 한번보고 직접하면서 배운거라.. 틀릴수도 있다는점..

 준비물 : 바늘2개, 실, 꿰맬 가죽 준비

우선 실하고 바늘을 준비한다. 실은 가죽의 두께에 따라서 틀리지만. 두꺼운 통가죽일경우 꿰맬 궤적의 4배정도 여유있게 준비하는게 좋다.. 하지만 소품이 아닌 대형 가방을 만드는경우에 궤적이 크기 때문에 그때는 적당히 하면서 마무리는 전용 본드를 이용해 선을 잇는 방법을 사용하기 바란다.

 

 우선 실 양단 끝에 바늘을 꿴다.

원래 바늘을 꿰고 나서 실을 관통해서 고정하는 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나는 작은 바늘을 사서 억지로 실을 집어넣어 빡빡하게 하면 잘 실이 풀리지 않는다.

매듭을 지어서 해보기도햇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매듭을 짓게되면 매듭구간때문에 꿰맬 구멍이 손상?을 입게된다.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통과시키기위해 난 매듭을 안꿰고 실의 두께와 바늘구멍이 거의 일치한거를 사용해서 바느질을 한다.

 

 우선 실을 관통후 정중앙에 가죽을 두고 시작을 한다.

 

 첫번쨰 상판(밖으로 보여질 가죽부분)에 위치한 바늘부터 다음 구멍으로 꿴다.

 꿰고 난다음 실을 이전 바늘구멍 방향으로 약간 잡아 당겨준다.

 그러면 치즐 구멍에 홈이 살아나는데 이때 반대쪽에있는 바늘을 이용해 그구멍을 통과 시킨다.

 

 그리고나서 단단히 고정될수 있게 양끝 실을 잡아당겨 단단하게 해준다.

바느질 했을경우 위 상판 의 스티칭 모양 (다이아몬드 치즐사용)

 이같은 방법으로 계속 계속 바느질을 해준다.

 

 하판의 모양. 아래쪽은 위쪽보다 구멍이 작기 때문에 요런모양이 나온다.;

 

 마지막 마무리 는 매듭을 짓거나 전용 본드를 이용해 깔끔하게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난 전용 본드가 없기 때문에 그냥 매듭으로

 

잘 눈에 띄지안느 부분에 바느질을 마무리할수 있게 끔 하는게 포인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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