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장이 끝나는 날

바로 일주일 휴가를 써서 영국-스위스 돌아다녓다.

그때 현지에서 구입한 브롬톤!!

비쌋..지만.. 예뻣다

아주 작아지는것도 맘에 들고

 내 녹+베이지색 브롬톤 이쁘군!ㅋㅋㅋ

 

브롬톤 들고 한컷!!

여튼 이 애물단지를 한국으로 들고와서 방치? 해두다가

좀 먼가 커스텀 해야겟다고 생각햇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장 기본적인게 "브롬톤 탑튜브"

브롬톤 몸체에 보통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느 악세서리 겸 스크래치 범퍼이다.

 사용할 가죽은 다크브라운 소가죽!

브롬톤 몸체에 씌울 크기를 재고 재단!

 

 그리고 아일렛을 박을 구멍의 홈의 간격을 표시해둔다.

15mm로 표시해둿다.

 

다음 작업은 펀치! 구멍 뚫기 작업

3mm 아일렛이라 3mm펀치로 구멍 뚫기

보통 망치를 이용하지만 옆집에서 소음으로 태끌걸까봐 수건을 이용해 지긋이 누르는 방법으로... 

 

아 힘들었다...

망치안쓰고 구멍 뚫기는 너무 힘이들어................. 

 

이제 사이드는 그냥 놔둘까하다가 밋밋해보여서 스티치로 포인트 주기!

우선 치즐 박을 위치에 일자로 선을 긋고! 

 

이것도 시끄러우니 지긋이 눌러서 구멍을 뚫어준다... 

 

얇은 실로하면 별로 티가 안나서 두께가 굵은 1mm 실로 띄엄띄엄 스티치날리기!!

쌍바느질로 스티치하면 실이 굵어서 티가 안나서, 바느질을 띄엄띄엄 날렷다. 

아일렛은 골드 색상으로.!!

검골이 유행?이라서....

 

이제 아일렛 박기

펀치로 뚫은 구멍에 아일렛 암수를 결합하고, 아일렛 전용 펀치를 이용해서 망치로 가볍게 두세번 두들겨주면 잘 박힌다.

너무 세게 많이 두들기면 가죽이 패일수 있으니 조심!

 

 이제 거의 완성 했다.

간단한 작업일줄 알았는데 구멍 뚫기가 힘들어서...

쪼깐 힘들엇네..

 

이제 불도장 박을차례..

약 10분 가열 해주고, 꾹 눌러서 약 5초정도 떼면된다.

 

착용샷!

착용해놓으니 예쁨.!!

전체 풀샷은 방이 더러워서 못찍고 나중에 마실나갈때 찍어서 올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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