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에 이어..

어쩔수 없이 3편까지..

이제 똑딱이를 달 차례다.

 똑딱이 바로 펀치로 뚫어서 달수도 있지만.

최대한 똑딱이를 잠궜을때 유격? 똑딱이의 갭을 줄이기 위해

가죽 한층을 벗겨내야된다.

그러기 위해 똑딱이 사이즈에 맞는 펀칭이 없기 때문에

똑딱이를 대고 칼로 살살살 잘라준다.

 

 그리고 칼로 살살살 떼어주면 잘 떼어진다.

 

 그리고 똑딱이 결합용 암컷이 잘 휘어질수있도록 십자 칼집을 내준다.

 

 그리고 똑딱이 암컷 차례

똑딱이 암컷은 수컷과 달리 바로 칼집을 낼수 없기 때문에 은펜을 이용해

똑딱이를 대고 표시를 해준다.

 

표식난부분을 잘 보고 칼로 도려내준다.

 

 파내고 똑딱이를 넣어봐서 잘 들어갈때까지 미세한 칼질을 한다.

 

이제 똑딱이 박기 차례.

저러한 공구를 이용해서 똑딱이를 박게되는데

 이건 힘으로 눌러도 휘어지지 않기 떄문에 최대한 소리르 줄이기 위해.

망치용 도마를 들고 침대로 가서 침대 위에서 망치질을 한다..

침대 쿠션때문에 망치질 하기엔 힘이 들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ㅠㅠ

 

 똑딱이 부착후  똑딱이 v2.0과 비교 샷.

틀린점이라곤 똑딱이 모양뿐 ㅋㅋ

요번껀 꽃잎형 징을 이용햇다.

 

 이제 제일 힘든..

바느질 차례...

실은 노란색 실로 하면 더 어울릴꺼같은데

실이 한종류라 어쩔수없이 흰누런색 실로 제작 준비

필요한건 바늘 2개와 린넨 실.!!

 

 바느질을 인내와 고통을 참으며 계속한다..

 

 드뎌 바느질 끝.. 마무리는 시계 연결고리로 빼서 매듶을 지어준다.

 

 두개다 바느질 완성...

아 시간이 꽤오래소모됐다..

힘이든다.

이제 매듭 꼬다리를 없앨 차례!!

 

 돼지 본드를 얇은 붓을 이용해서 소량 뭍힌다음에 꾹꾹 눌러서 매듭을 안보이게 안쪽으로 집어 넣어준다.

만약 본드양을 많이하면...... ㅈㅈ

 

 드뎌 완성 본!!!

이전 시계끈을 풀고 인증샷..~~ ㅋㅋ

 

마지막 완성샷!!

 

이전에 만들었던 똑딱이 시계줄보다 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거같다...

좀더 신경을 써서했더니.. 엄청나게 오래걸렷네..

아이고 힘들어.. ㅋㅋ

여튼 이제 2가지 컨셉의 시계줄이 완성되니 골라가며 잘 활용해야겟다. ㅋㅋ

이제 시계줄 포스팅은 보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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